저는 토질역학이 수학보다 더 어렵게 느껴졌어요.
필기 공부할 때 수리학은 공식 외우면 되는데,
토질역학은 왜 이리 애매한 계산이 많고,
문제 속에 헷갈리는 단어도 많고,
심지어 단위도 다 제각각인지 정말 속 터졌어요 😥
“이건 진짜 계산도 아니고, 이해도 안 돼!”
하지만 기출문제를 정리하면서
자주 나오는 공식과 유형만 정리해도 70점 이상은 가능하다는 걸 알게 됐어요.
혹시 지금 이 글을 보시는 분도
“토질역학 계산 너무 어렵다...” 고민 중이라면,
실전에서 자주 나오는 문제 패턴과 풀이 전략 지금부터 정리해드릴게요!
✔ 토질역학 문제, 어떻게 나올까?
1. 시험에서 자주 나오는 핵심 계산 유형
공극비, 포화도, 함수비 | e = Vv/Vs, Sr = (w·Gs)/e, w = Ww/Ws |
단위중량 계산 | γ = W/V, γd = Gs·γw / (1 + w·Gs/e) |
전단강도 | τ = c + σ·tanφ (무배수/배수 조건 주의!) |
압밀 침하 | S = H·(e0 - e1)/(1+e0), t90 공식 등 |
활하중/지반지지력 | Terzaghi 공식, Nc, Nq, Nγ 활용 |
투수계수 | k = q·L / (h·A), 다공성 토질에서 자주 출제 |
💡 팁:
용어 헷갈리면 공식 적용 자체가 어려워요!
‘습윤단위중량’, ‘건조단위중량’, ‘포화단위중량’ 차이 꼭 구분해두세요.
2. 실제 문제 풀이 흐름 예시 (공극비 문제)
문제:
건조단위중량 γd = 16.5kN/m³, 비중 Gs = 2.65, 단위중량 γw = 9.8kN/m³일 때, 공극비 e는?
풀이:
공식:
γd = Gs·γw / (1 + e) → e = (Gs·γw / γd) - 1
e = (2.65×9.8 / 16.5) - 1 = (25.97 / 16.5) - 1 = 약 0.574
✅ 정답: 0.574
✔ 공부 팁 – 토질역학은 공식보다 ‘단어 해석 능력’이 중요해요
✅ 문제에서 말하는 단어를 해석할 수 있어야 공식이 떠오릅니다
예:
- “자연 상태에서” = 함수비 w 포함됨
- “완전 포화 상태” = Sr = 100% = 1
- “압밀 침하량” = 시간 t90과 압밀계수 Cv 연결 필요
✅ 단위 조심!
cm, m, %, kN 등 단위 실수 하나로 틀릴 수 있어요
✅ 기출 반복 + 숫자 바꿔 직접 풀기
공식은 눈으로 보면 쉬워도, 직접 계산기 두드려야 내 것이 됩니다
✔ 결론 – 토질역학은 ‘공식 + 단어해석’이 합격의 핵심입니다
토질역학은 어려워 보여도
계산 문제의 80% 이상은 패턴이 정해져 있어요.
기출문제 반복하면서 “문제 속 단어 = 공식 매칭”만 익히면
충분히 고득점 할 수 있습니다.
👉 저는 기출 3회독 + 실수 노트 만들면서
처음엔 틀리던 문제도 나중엔 10분 안에 푸는 수준이 됐어요!
지금 당장은 어렵더라도 포기하지 마세요.
계속 풀면 분명 실력이 붙습니다 💪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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